배우 손태영이 드라마 [최고다 이순신] 이후 반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.
그녀의 빠른 복귀는 남편 권상우의 공이 컸다고 하는데요.
[현장음: 손태영]
드라마 정하게 될 때 가족 여행 중이었는데 그때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고민을 많이 하니까 예전에 이 시나리오를 본적이 있다고 오히려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줘서 남편이 지지를 해주니까 5분 만에 답이 나오더라고요
그렇게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의 지지로 5분 만에 드라마를 결정했는데요.